[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홈쇼핑(www.hyundaihmall.com)은 11일부터 다가오는 초복을 위한 몸 보신용 식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집에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삼계탕, 곰탕, 갈비탕 등의 탕 종류를 준비했으며, 국내산 장어도 판매한다.
11일 저녁 8시 50분과 14일 아침 9시 20분에 각각 1시간씩 '하림 즉석삼계탕'(5만9900원/ 800g*8팩)을 판매한다. 13일 저녁 7시 50분부터는 1시간동안 '동원 국내산 바다장어'(5만9900원/7팩 21마리)를 판매한다.
또한 14일 오후 5시 20분부터는 한복선 곰탕(4만900원/600g*10팩, 수육 250g*4팩)을 1시간 방송한다.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는 '한복선 갈비탕'(4만9900원/600gx15팩)도 방송 예정이다. 총 30인분의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만든 갈비탕으로 끓는 물에 간편하게 데워 먹는 보양식품이다.
강윤기 현대홈쇼핑 식품팀장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별도의 조리없이 끓는 물만 있으면 완성되는 간편 보양식을 엄선하여 선보인다"며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이고 조리가 쉬워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1~2인가구에게도 맛과 영양을 모두 챙겨 줄 몸보신 먹거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