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추적자'는 전국 시청률 17.9%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에 기록한 13.5%보다 4.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KBS2 '빅'은 지난 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9.2%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또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골든타임'은 8.8%를 기록,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날 '추적자'에서는 백홍석(손현주 분)이 신혜라(장신영 분)에 의해 조형사(박효주 분)가 죽음의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치밀한 복수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본방송 1회, 스페셜편 1회 등 총 2회 연장을 결정한 '추적자'는 오는 24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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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