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몰은 오는 17일까지 복날 음식 기획전인 '복(伏)날은 간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CJ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인 '녹채원 영양 삼계탕 6팩'을 30%할인된 4만5800원에 판매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리고기도 온 가족 보양식으로 인기가 좋다. '다향오리 훈제 슬라이스 20팩(5만8900원)'은 여름 내내 먹을 수 있도록 약 4K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계탕과 오리고기가 온 가족을 위한 보양식이라면, 어른들을 위한 보양식도 있다. '미당 추어탕 5팩(3만520원)'은 전라도 정읍의 국내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하여 조미료 없이 전통비법으로 만들어 옛날 추어탕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에게 알맞은 보양식이다.
그 밖에도 고창풍천장어 4미(8만7000원), 어린이들을 위한 천지양 로보카폴리 어린이 홍삼 30포(8만4550원) 등 다양한 복날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CJ몰 관계자는 "다양한 보양식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