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Limited Edition(이하, 썬 리미티드)’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첫 코스튬 아이템을 공개한다.
웹젠은 오는 12일, 랜덤 옵션 아이템과 코스튬 아이템을 추가하고, 퀘스트 별 색상 구분을 추가 하는 등 이용자들의 UI를 개선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팬더’등 2종의 코스튬 아이템을 선보인다. 각각의 코스튬은 해당하는 특정 능력치를 상승시키며, 이용자 레벨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웹젠은 ‘사무라이’,‘삐에로’ 등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을 매달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일부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변경할 수 있는 랜덤 옵션 아이템도 추가된다. 랜덤 옵션 아이템을 사용하면 해당 장비의 기본 능력치가 무작위로 높아지거나 낮아진다.
그 동안 PvP 전용 인던 ‘타락한 사원’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캐릭터 ‘섀도우’의 ‘하이드’ 기술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하이드’ 기술은, 이동 시 상대방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스킬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일부 PC방 전용 아이템의 능력치를 상향 조정하고, 퀘스트를 색상 별로 구분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노동환 웹젠 국내사업실장은 “코스튬 및 랜덤 옵션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치가 변화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보길 바란다.”면서,“하반기 내 소개될 최초의 단신형 캐릭터‘미오’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