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은 유기농 요구르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 드링크 타입(500ml), 스트로베리 드링크 타입(500ml)과 떠먹는 타입(85g)으로 유기농 우유와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부 재료만이 유기농인 타사의 기존 프리미엄 요구르트와는 달리 원유까지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유기원유를 넣었다.
과일 또한 캐나다 퀘백산맥의 야생 블루베리와 지리산에서 자란 유기농 딸기와 같이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
제품 가격은 드링크 타입 500ml와 떠먹는 타입 4개입이 각각 5300원, 3300원이다. 원가가 높은 유기농 재료들만을 사용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타사의 비유기 요구르트보다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상하목장이 이번에 선보이는 유기요구르트 드링크 타입의 경우 유산균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기농 재료만을 사용한 99.998% 유기요구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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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