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엔화의 강세가 경제에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기존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아즈미 준 재무상이 6일 밝혔다.
이날 아즈미 재무상은 여전히 무질서하거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급격한 환율 움직임에 적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즈미 재무상은 유럽의 채무위기가 진정되면 이번 회계연도 경제 성장률이 2% 수준을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햇다.
그는 일본 내수가 강한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유럽은 위기가 더 커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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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