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지난해 6위에서 올해 2위로 부상
[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과 소니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브랜드에 올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과 미디어잡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이 아시아 태평양 12개국 4800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상품군을 생각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기업을 묻는 질문에 '삼성전자'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2위의 응답률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1위였던 소니는 3위로, 지난해 6위였던 애플은 2위로 떠올랐다.
LG전자, 파나소닉, 캐논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삼성전자의 인지도 상승은 마케팅과 홍보에 집중한 것이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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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