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이 종신과 CI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합보험을 판매한다.
대한생명은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주기 때문에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가장(家長)의 소득상실을 대비해 월급처럼 보험금 지급을 가능케 해 유가족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0세까지 보장기간도 확대했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대한생명 구도교 마케팅기획팀장은 “월지급형 종신보험에 CI보장까지 꼭 필요한 보장을 완벽히 갖춘 상품”이라며 “CI보장을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CI집중보장기간에는 진단자금을 증액해 보장금액을 최대화 시킨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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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