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윤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일 고려아연 보고서를 내고 "올 2/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27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고려아연의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26% 늘어난 252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증가
- 2분기 별도,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6%, 27% 증가한 2,520억원, 2,740억원으로 추정
- 실적 호조 이유는 1) 비철금속 하락구간에서의 ‘일시적’ 스프레드 확대 2) 원/달러 환율 상승 3) 약 500kg 가량의 금 재고 처분 효과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할 전망, 일종의 착시 효과
- 3분기 별도, 연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0%, 19% 감소한 2,020억원, 2,210억원 전망
- 6월 비철금속 가격 약세 영향 및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실적 감소 원인
- 2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Overshooting함에 따른 일종의 착시 효과
하반기 비철금속 가격 강보합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원 유지
- 하반기 비철금속 가격 강보합 예상. 근거는 1) 유동성 증가에 따른 상품시장에서의 투기적 수요 점진적 확대 2) PIIGS 국채 만기 잔액 감소로 하반기 강달러 기조 완화
투자포인트는 1) 하반기 상품가격 강세 전망 2) Fumer, 동 전해공장 증설 등 Q의 증가 3) 연간 1조원 이상의 EBITDA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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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