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신화/뉴시스] |
브뤼셀, 2012년 6월 28일 - 헬레 토르닝 슈미트 덴마크 총리, 헤르만 반 롬푀이 유럽연합 상임의장, 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집행위원회 위원장(단상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이 28일(유럽 현지시각) 브뤼셀에서 개최된 유럽연합(EU) 정상회담 도중에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EU 정상들은 성장과 일자리을 위한 협정에는 동의하지 못했지만 취약한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한 1200억 유로 규모의 경제성장 대책들에 합의했다고 롬푀이 의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