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9일 오후 4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크린토피아 상품권’(5만원)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10만원 상당의 이불세탁권(5만원)과 일반세탁권(5만원)을 반값 가격인 5만원에 판매하며, 운동화세탁 3500원권까지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 세탁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크린토피아는 전국 1710여 곳에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업계 1위 브랜드로 각 대리점에서 빨랫감을 모아 세탁 공장으로 보내면 세탁 후 다시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세탁가격이 일반 와이셔츠 990원, 정장 1벌에 4500원 등으로 저렴해 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세탁전문업체이다.
이종경 현대홈쇼핑 상품개발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홈쇼핑 방송에서 세탁기와 세제 등의 세탁용품을 많이 판매해왔지만 세탁상품권을 판매하는 사례는 처음”이라며 “고객의 편리함을 중시하는 세탁전문업체 크린토피아와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여 온 현대홈쇼핑이 함께 기획한 상품인만큼 믿고 구매해도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