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가 서울 시청광장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사진 김학선 기자> |
건설노조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에 모여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방 노조원들도 서울로 상경해 유가 급등으로 인한 운반비 현실화,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집회 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충정로까지 약 2km 가두행진을 벌인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와 고용노동부 등과의 협상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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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