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MBC가 지분 58.13%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 자회사 iMBC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6000원을 훌쩍 넘었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iMBC는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평소 100만주에 못 미치던 거래량도 폭증, 이틀 연속 250만주를 넘었다.
증권가에선 이같은 iMBC의 급등을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과 연결짓고 있다.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박 의원이 이사장을 지낸 정수장학회가 MBC지분 30% 정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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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