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지구에서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의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392가구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남구 무거동과 인접해 무거생활권의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가 위치했으며 무거초, 신복초, 삼호중 및 울산대학교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굴화지구는 부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돼 부산까지 30분 대 이동이 가능하며 남북부 순환로를 통해 시내 접근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에서 책정될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범서읍 굴화리 130-2번지에서 오는 29일 개관한다. 문의: 052-285-2007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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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