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www.seagate.com, NASDAQ: STX)는 신제품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백업 플러스’ (Backup Plus)를 출시하고, 자사의 컨수머용 스토리지 라인업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발표했다.
20일 플라자 호텔 루비 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씨게이트 수석 부사장 겸 아태 및 일본 지역 총괄 테 반셍 (Teh BanSeng)은 "씨게이트는 클라우드 건 PC 또는 외장하드 건 간에 상관없이 모든 디지털 컨텐츠를 보호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백업 플러스는 디지털 자산 보호를 어렵게 만드는 장벽을 제거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새로운 대시보드는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에 저장된 영상과 사진의 백업이라는 추가 혜택과 함께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백업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간단한 설정과 원클릭 백업은 물론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의 컨텐츠까지 간단하게 백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하드 드라이브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별도의 포맷 없이 윈도우(Windows®)와 애플(Apple®) 운영체제간 호환이 자유롭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디지털 라이프의 거의 모든 부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능을 제공한다.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관리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Dash Board)’는 한 번의 클릭으로 드라이브 전체 백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게 자신의 소중한 디지털 컨텐츠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 저장된 컨텐츠를 간단하게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즉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는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해 사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
백업 플러스에 내장된 새로운 관리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대시보드는 데이터 백업과 컨텐츠 보호를 가능한 가장 쉽게 만들기 위한 신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이콘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컴퓨터에 저장된 각종 파일의 백업이 바로 가능하며, 페이스북 및 플리커 등에 저장된 사진 및 동영상 등도 간단하게 원 클릭 저장(다운로드) 및 공유 (업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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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