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SKT, '보이스톡' 겨냥해 'HD보이스' 출시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음성-영상통화 가능한 VoLTE서비스 9월 시작

[뉴스핌=노경은 기자] 3G 대비 통화품질이 뛰어나면서 음성통화와 영상통화 간 상호교환이 가능한 VoLTE 서비스 시대가 곧 열린다.

SK텔레콤은 최근 보이스톡 등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인터넷전화(이하 mVoIP) 대항마로 자사 VoLTE인 'HD보이스'를 이르면 올 9월께 선보일 예정이다.

배준동 SK텔레콤 사장이 20일 서울 을지로에서 열린 LTE 2.0 설명회에서 올 9월 상용화 예정인 HD보이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LTE2.0' 설명회에서 이르면 올 9월께 HD보이스를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시그널을 VoLTE 마이크와 맞추는 작업 등 최적화를 거치고 단말기가 출시될 즈음인 9월 께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기존 3G 대비 통화를 위한 접속시간이 최대 20배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전에는 음성통화를 하다가 영상통화로 전환할 경우 통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걸었어야 했는데 HD보이스에서는 바로 전환이 가능해 번거로움이 줄었다. 

또한 기지국 간의 경계에서도 2배 넓어진 주파수 대역 폭에 고음질 음성 코덱을 사용해 음성이 또렷하게 들리는 등 품질이 향상됐다.

SK텔레콤은 보이스톡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mVoIP를 겨냥해 이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SK텔레콤은 LTE2.0 시대를 맞아 이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은 "이동통신사에서 출시되는 단말기는 출시 이전 제조사가 시연할 때 해당 이통사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러나 m-VoIP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통화품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m-VoIP 품질이 향후 개선되더라도 두 서비스 간 품질차이는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우위를 자신했다.

배 사장은 이자리에서 직접 HD보이스의 뛰어난 통화품질을 보여줬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중턱에 있는 정문상(65세) 고객과 HD보이스를 이용한 통화를 시도한 것. 고객은 "SK텔레콤 LTE 출시 1주년을 축하합니다. 제 목소리 잘 들리나요"라고 말하며 끊김없이 또렷한 음성품질을 증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m-VoIP에 대한 자사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m-VoIP을 원천적으로 제한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가 출시됐으니 기존의 통신서비스에 잘 녹아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는 "m-VoIP 관련, 시장에서 워낙 얘기가 많아 조심스럽다. 이번주 중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를 할 예정이다. 워낙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 내용이 증폭되기도 해서 방통위와 상의를 드리는게 순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SK텔레콤의 원칙을 말씀드리면 제 3자의 입장에서 공생을 토대로 해법을 찾고있다"고 말했다.

이통사에서 보이스톡의 데이터를 인위적으로 제어하고 있다는 카카오 측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배달된 편지봉투가 한두개도 아니고 모두 열어보고 골라내는 것은 어렵다. 우리는 삼성시스코 등 업체를 통해 통신장비를 구매해 서비스하는 곳이니, 이런 기능(인위적 차단)을 하는게 쉽고 가능한 일인지 장비업체에 물어보는게 맞을 것"이라며 카카오 측 의혹을 부인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