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락앤락은 평년보다 2~4℃ 기온이 높아지며 어느 때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철을 겨냥해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과 '핑거 보냉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과 '핑거 보냉병'은 락앤락의 탄탄한 제품력을 기본으로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패턴은 물론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 원터치 보냉병'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핑크, 블루, 바이올렛, 브라운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로 패션 소품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중 스테인리스 구조와 내부 외벽 특수처리로 보냉 효과를 높이고 안전 잠금 장치가 있는 원터치 마개를 장착해 샐 염려 없이 한 손으로도 가볍게 사용 할 수 있다.
'핑거 보냉병'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들 수 있도록 핑거 그립이 가능한 고리형 캡을 달아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블루와 핫핑크 컬러의 몸체는 바닷가의 비치웨어나 화려한 등산복에도 잘 어울려 여름 휴가나 바캉스에서 사용하기 좋다.
락앤락 관계자는 "가볍고 견고한 재질은 물론 용량도 야외 활동 시 가장 휴대하기 적합한 400ml부터 600ml까지로 구성했다"며 "각얼음도 들어가는 넓은 입구는 세척 또한 편리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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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