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이 멕시코 G-20 비즈니스 서밋(이하 'B-20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멕시코 로스까보스에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B-20 서밋에서는 유럽재정위기 등 세계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무역·투자, 반부패, 녹색성장 등 7개 핵심의제에 대한 경제계의 정책권고안이 G-20 정상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 서밋 공식일정과는 별도로 16일 저녁 토마스 도너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국 경제단체장들과 별도 모임을 갖는 등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B-20 서밋에는 G20국의 주요 경제단체 및 기업대표 34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허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정준양 회장, 대성 김영대 회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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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