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롯데슈퍼는 수협과 생물 오징어 매입에 관한 사전 계약을 맺고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최근 형성된 시세인 마리당 2000원보다 30% 가량 저렴한 1350원이다. 여기에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50원이 더 할인 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시세대비 최대 반값 수준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와 수협의 계획 된 거래 물량은 총 50만 마리 수준이다. 행사 기간 중에도 매일 어획해서 매장에 입고 되기 때문에 기상 상태에 따라 변동이 될 수는 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오징어는 사전 계약으로 경매 과정 없이 입항 당일, 어시장을 경유한 뒤 당일 전국 각 지역의 롯데슈퍼 물류센터로 이동한다"며 "이후 이튿날 새벽 각 점포별 배송 차량을 통해 매장에 입고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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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