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롯데마트가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 기획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점에서 우럭 소비 진작 행사를 준비해 양식 어촌 돕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 매운탕 거리로 즐기기 좋은 우럭(400g내외/1마리)을 5톤 가량 준비해 시세보다 30% 저렴한 33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육질이 담백하고 쫄깃한 우럭회(300g내외/1팩)를 20톤 가량 준비해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 7900원에 판매한다.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담당 MD(상품기획자)는 "우럭은 가장 대중적인 횟감 생선인데 우럭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했다"며 "당분간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비진작을 위해 우럭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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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