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보호 운동 시민 단체인 ‘서울 환경 운동 연합’에 자사 친환경 복합기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다큐프린트 시리즈 A4 컬러 복합기 다큐프린트 CM205b(DocuPrint CM205b)와 A4 모노 복합기 다큐프린트 M205f(DocuPrint M205f)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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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은 S-LED 프린트 헤드 탑재를 통해 에너지 소비는 최대 20%,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존 토너 대비 최대 35%까지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 탑재됐다.
이번 친환경 제품 기부는 서울환경연합이 주최하는 제 5회 ‘환경아 반갑다’행사를 계기로 진행됐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과 어린아이들이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대표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R&D차원의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녹색기부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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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