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뉴 300C Prestige.(사진 = 크라이슬러코리아 제공) |
뉴 300C Prestige는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한층 품격 높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 오토가 선정한 ‘2012년 베스트 인테리어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아메리칸 세단 최초로 적용한 8단 자동 변속기에 기존에 없었던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 스포츠 모드 등을 추가해 진보된 드라이빙 경험을 가능케 한다.
뉴 300C Prestige의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센터 콘솔 사이드와 도어 패널 등 곳곳에 페라리, 마세라티와 같은 이탈리아 최고급 차량에만 적용됐던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 의 폴리뇨(Foligno) 가죽을 사용했다.
또 수작업을 거쳐 원재료인 나무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킨 내추럴 포어 모카 우드 트림은 감성적 미학을 추구하는 크라이슬러의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크라이슬러그룹 LLC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 클라우스 부세는 “뉴 300C Prestige는 화려함과 자부심, 그리고 숨김없는 디자인을 표방하는 아메리칸 럭셔리가 그대로 녹아있는 크라이슬러의 가장 럭셔리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뉴 300C Prestige에 탑재된 3.6ℓ Pentastar® V6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36.0kgㆍm의 성능을 자랑한다. 공인연비는 9.7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1g/km이다.
뉴 300C Prestige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와 함께 8.4인치 터치스크린의 유커넥트(UConnect®) 미디어 센터, 506와트 프리미엄 Alpine® 9-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열선, 앞/뒤 좌석 열선 시트와 앞 좌석 통풍시트, 냉온장 앞좌석 컵홀더, 전동 거리 조절식 페달, 리어 윈도우 선쉐이드, 무릎 에어백 등 동급 세단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편의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전자식 주행 컨트롤 (ESC), ABS를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및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 전방 추돌 경고장치(FCW), 전후방 주차보조 센서인 파크센스 (ParkSense™), 후방카메라 등 65가지 이상의 편의 및 안전 사양들이 탑재됐다.
뉴 300C Prestige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619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 공식 웹사이트(www.chrysler.co.kr) 또는 가까운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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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