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요거트쿨리'와 '아이스샌드'를 추가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요거트쿨리'는 요거트 음료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 있는 새로운 요거트 스무디 음료로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음료를 따로 즐길 수도 있고 함께 섞어 먹을 수도 있다.
또 '아이스샌드'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과일잼, 초콜릿 시럽이 들어가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손에 들고 먹기 간편한 것이 강점이다.
새롭게 출시된 요거트쿨리는 블루베리 스무디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블루베리요거트쿨리'와 망고 스무디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망고요거트쿨리' 2종이다.
또한 아이스샌드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요거트, 초코아몬드 등 기존 3종이 리뉴얼된 패키지로 선보였고, 어린이 고객을 겨냥한 '초코칩 아이스샌드'가 신규 출시됐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 여름이 예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해 콜드스톤은 물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여름 디저트를 특화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초코칩 아이스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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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