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한국존슨앤드존슨 브랜드 '아비노'(Aveeno)와 함께 '숨쉬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도심 속에 텃밭을 조성해 환경오염과 온난화로 삭막해진 도심을 상쾌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여기에 많은 소비자들도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홈플러스와 아비노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위드 선스크린 SPF15', '아비노 컨티뉴어스 프로텍션 선블록 포 훼이스 앤 바디 SPF 50+', '내추럴 프로텍션 선블록 로션 SPF 50+' 등 아비노 주요 인기상품 1+1 행사를 전개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상품 매출의 3%는 여성환경연대의 도시텃밭 조성운동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김영기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고객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와 함께 상쾌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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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