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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영준 기자] 풀무원 샘물이 환경의 날을 맞아 가평 미원 초등학교에서 프로젝트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 을 활용한 '물 환경교실'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물 환경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 수업과 Project WET 프로그램 교구를 활용한 참여 학습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몸 속에 얼마만큼의 물이 있는지, 지구 표면에서 물이 얼마나 큰 면적을 차지하는지 등의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수도권 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풀무원 샘물은 이번 '물 환경 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총 50회의 찾아가는 물 환경 수업을 실시하고 프로젝트 WET의 확대를 위한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내달 중 진행할 예정이다.
신혜원 풀무원 샘물 부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기획한 물 환경교실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수자원의 보호가 곧 환경보전임에 대해 깨닫고 물을 절약하는 방법을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힘쓰는 동시에 어린이들과 청소년 들에게 Project WET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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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