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S샵은 161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GS샵은 5일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날 방송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의 오래된 나무를 살리고 보호하는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된다.
이번 방송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엘의 No.1 베스트셀러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명성을 잇는 또 하나의 히트 수분크림이다.
특히, 파라벤과 실리콘, 인공색소, 인공향이 없는 저자극 포뮬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진주알 1개 분량은 크림 전에 바르는 시원한 보습젤로 진주알 2개 분량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젤 크림이다.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은 GS샵 방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지구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한정판 50ml(소비자가 3만 9000원) 2개'와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7ml', '울트라 훼이셜 크림 7ml' 등 4종으로 구성되며 7만 8000원에 판매한다.
GS샵 정희정 뷰티케어팀장은 "이번 키엘 방송은 키엘 161주년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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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