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친박계(친박근혜계) 이정현 전 의원과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가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5명의 최고위원들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을 거듭 논의 중인 가운데 이 전 의원과 김 전 지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11 총선에서 야당 텃밭인 호남에 도전해 선전했다는 점이 반영됐으며 김 전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둔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에 대해 막판 조율을 거쳐 이번 주말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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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