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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의류브랜드 지오지아가 30일 오전 서울 명동 직영점에서 환경의 날을 앞두고 쿨가이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얼음 속 냉감수트 깨기' 이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오지아 2012년형 '냉감수트'는 체감온도를 3도 내려주어 무더운 날씨에 에너지 소비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 남성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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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