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 상권강화 차원…VIP고객을 위한 프리미엄점포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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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대신금융그룹 이어룡회장, 대신저축은행 김효성 명동지점장, 대신저축은행 김영진대표 |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6시 대신금융그룹 이어룡회장, 대신저축은행 김영진 대표를 비롯한 대신저축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64-5 신일빌딩에 명동지점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명동지점은 명동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에 위치해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명동지점을 포함한 대신저축은행의 지점수는 총 11개다. 서울지역은 기존의 영업부를 포함해 2개 점포이고, 그 외에도 강원지역 4개, 대구 1개, 부산지역에서 4개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대신저축은행은 개점을 기념해 4.5%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정 판매하고, 방문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효성 대신저축은행 명동지점장은 "대신저축은행은 '금융명가' 대신증권의 50년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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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