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오는 31일까지 최대 연25.00%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7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ELS는 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3% 보장상품 1종과 각각 KOSPI200/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GS/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LS 6173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Safe-up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81%(연9.72%)를 지급한다.
ELS 6178호는 우량주인 삼성중공업과 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5.0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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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