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자연 그대로의 곡물과 과일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선보일 신제품은 찹쌀배기칠곡바게뜨, 입안가득율무한잔, 레몬스쿼시, 자몽스쿼시 등이다.
'찹쌀배기칠곡바게뜨'는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일곱가지 곡물을 듬뿍 넣었고, '입안가득율무한잔'은 100% 국산 율무를 넣어 구웠다.
두 제품 모두 밀가루 함량을 낮추고 곡물을 듬뿍 사용해 빵 속에 보이는 곡물의 입자가 건강한 느낌을 더해준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해 건강 빵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며 "올해 건강한 빵과 음료를 본격적으로 대거 출시해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는 뚜레쥬르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