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독약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2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을 한독컴플렉스 생산공장에 초청해 '패밀리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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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은 생산공장에서 의약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자녀와 함께 소화제 만들기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1만여점의 의약 관련 유물이 전시된 한독의약박물관을 견학했다. 야외 운동장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명랑 운동회, 페이스 페인팅,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했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한독약품에서는 직원은 물론 그 가족까지 한 가족"이라며 "올해 약가인하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들이 있어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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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