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KCC에 대해 도료(페인트)와 유리사업을 중심으로 양호한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원용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1일 "폴리실리콘 부문 손실 미발생 및 도료, 유리사업의 견조한 영업흐름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폴리실리콘 공장 잠정폐쇄 손상차손 3200억원을 일시 처리해 올해 1분기부터는 고정비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도료 부문 업황이 좋았고 1분기 역시 비슷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유리사업은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15%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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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