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2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상남 꿈에그린’을 5월 말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9개동으로, 총 812가구 중 13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72㎡ 86가구, 84㎡A 286가구(일반분양 11가구), 84B㎡ 252가구(일반분양 56가구), 101㎡ 88가구(일반분양 5가구), 124㎡ 100가구(일반분양 62가구)로 구성됐다.
창원시내를 관통하는 메인 도로인 창원대로와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5분 거리 안에서 창원의 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라 주변 버스정류소에서 창원시내 곳곳을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남 학군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외동초등학교가 있고 창원남중, 창원남고 등 명문학교가 불과 200~300m안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창원 중앙체육공원 및 창원호텔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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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