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오는 10일까지 최대 연23.10%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9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ELS는 KOSPI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3% 보장상품 1종과 각각 KOSPI200/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현대중공업/GS, S-Oil/호남석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7종으로 구성되어있다.
ELS 5973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Safe-up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77%(연9.24%)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다.
최대 연 9.24%(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5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0.77%로 자동조기상환 된다.(세전)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의 변화가 없는 Safe-Up(노낙인)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만기상환조건이 최초기준지수의 50%로 유리한 상품이다.
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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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