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박창규)이 황학동 롯데캐슬 상업시설 '베네치아 메가몰' 잔여분을 임대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연면적 13만여㎡,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200여개 이상 상가를 임대 중이며 배후단지도 1870가구에 달한다.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주차공간도 930여대 이상이 마련됐다.
실제로 키즈몰 '디보빌리지' 오픈에 이어 오는 6월에는 롯데시네마가 개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등도 입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입주한 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유망 업종으로는 골프백화점 및 아웃도어스포츠, 패션 아울렛매장, 패밀리 레스토랑, 클리닉, 학원 등"이라며 "하루 유동인구 2만 여명의 분수효과를 볼 수 있는 베네치아 메가몰을 할인된 가격으로 임대분양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 204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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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메가몰 투시도 [자료제공=롯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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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