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서울시는 6일 서울시 산하 SH공사 사장에 이종수 전 현대건설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949년생인 이 내정자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건설에서 30년간 재직하며 기획실 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거쳐 최고경영자(CEO)까지 지낸 건설전문가다. 진흥기업 대표와 효성그룹 부회장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한미글로벌 부회장을 지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내정자에 대한 신원조회 등을 거친 후 금명간 공식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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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