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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이삼주, 김재명 신임 사장 |
신임 이 대표는 용지 및 기획 부문을 김 대표는 경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대표는 조선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토지공사(LH)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부영그룹 광영토건 사장과 부영주택 고문을 지냈다.
한편, 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상무와 삼성코닝정밀 기획혁신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전북 정무부지사 및 경제특보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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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