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대한생명(부회장 신은철)은 사망보장과 질병보장, 은퇴설계 기능까지 3보장을 갖춘 통합보험을 출시했다.
대한생명은 고도장해시(80%이상 장해) 월급처럼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고, CI(중대한 질병) 발생시 진단자금 지급은 물론,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연금전환기능까지 갖춘 종신보험인 ‘사랑&V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CI 또는 장해(50% 이상) 발생시 보험료가 납입면제 되고, 보장기간은 종신까지 계속돼 고객이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사랑&V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은 가장(家長)이 경제활동기에 고도장해 또는 사망할 경우, 소득을 대체할 수 있도록 월급여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이 가능하다. 은퇴시점 이전에 사망 또는 고도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매월 은퇴시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월급여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통합종신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7년 이후부터는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 변경이 가능하며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대한생명 구도교 마케팅기획팀장은 “종신보험은 사망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깬 상품으로 사망보장, 질병보장, 은퇴설계까지 고객의 니드를 한 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보험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트랜스포머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형)은 가입금액 5천만원 및 보험료 10만원이며, 2종(기본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6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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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