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유진그룹은 25일 오후 3시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이사회가 가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후 이사회 개최시간인 3시 정각을 30여초 넘긴 시점에서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사외이사 1명과 함께 자리를 떠났고, 이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화상으로 이사회에 참석했다.
하이마트 엄용호 이사회의장은 "이사회의 결과 선종구 회장 사임안이 가결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는 하이마트 총 사외이사 6명 중 4명이 참석해 과반수 이상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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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