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지난 1월 1855억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발주했고, 하반기에 8조원 규모의 공사를 한꺼번에 발주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착공 및 분양,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31조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지는 자금 조달이 어려워 좌초될 위기를 겪었지만 코레일의 대규모 토지대금 이자 탕감과 대금 납부 시점의 연기 결정에 이어 주요 건물 설계사와 랜드마크 빌딩 시공사까지 선정되면서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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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