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서 ‘아산 용화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산 용화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1층, 총 8개동에 전용면적 84~110㎡ 총 894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체의 95%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성이 높다. 아울러 지하추자장 일부에 광폭주차공간을 설치한다.
사업지는 지난 2008년 입주한 풍기동 아산 아이파크에 이어 아산 지역에서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온양 중앙초, 용화중, 용화고 등이 입지해 교육환경이 조성됐으며 수도권전철 온양온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 천안아산역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했다.
아산시는 인근에 삼성탕정 LCD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당진 현대제철 등이 밀집해 배후수요도 풍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산 용화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풍기2교차로 인근에서 오는 27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41) 544-0500
아산 용화 아이파크 조감도 [자료제공=현대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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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