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6월과 8월 중 청주와 원주지역에서 '우미린' 총 9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6월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의 전용면적 76~84㎡ 총 31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공급된다.
특히 총 세대의 88%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 확보가 가능하다. 축구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과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8월에는 강원 원주시 무실2지구 5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전용면적 74~84㎡ 총 65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자연녹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고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와 마주하고 있어 타지역으로 진출입이 매우 수월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주나 원주는 우미건설이 처음 진출하는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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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동 '우미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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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