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두천시가 복합화력발전소와 대학 부지 마련을 위해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시가화예정용지를 조정했다.
24일 경기도는 19일 동두천 미래도시 발전의 청사진인 '2020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2020년 도시기본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동두천시 지역 현안사업인 복합화력발전소 건립과 침례신학대학동두천캠퍼스 입지를 위해 시가화예정용지(공업형) 및 대학 지표가 목표년도 총량(지표)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활권 및 위치가 조정이 이루어졌다.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5월중 동두천시 도시과에서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람될 예정이며,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사업이 단계적으로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시기본계획은 시․군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이를 정비하고 여건변화로 인해 일부 조정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기본계획 일부를 변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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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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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5월중 동두천시 도시과에서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람될 예정이며,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사업이 단계적으로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시기본계획은 시․군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이를 정비하고 여건변화로 인해 일부 조정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기본계획 일부를 변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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