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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경은 기자]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쾌감액션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24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신규시스템과 무기, 맵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탈취 모드는 전장에 투입된 양팀 중 한 팀은 제한된 시간 내 서류가방을 탈취해 목표지점으로 귀환해야 하며, 다른 한 팀은 이를 방어해야 승리하는 게임모드다.
탈취미션을 적용한 신규 맵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제작돼 곳곳의 물길과 좁은 골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무기 2종이 추가된다.
돌격용 SCAR-L은 현재 미군에서 사용중인 M4를 대체할 차기 소총 중의 하나로, 개조에 따라 단거리 또는 원거리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총기인 것이 특징이다.
호랑이 무늬의 M4A1-Tiger는 기존 M4A1 풀개조 총기에 비해 성능이 소폭 조정된 무기로 M4A1-Tiger 포춘너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탈취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스틸시리즈를 탈취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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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