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가 이전 모델보다 2배 이상 빨라진 인쇄 속도와 전문적인 품질로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라벨(label) 프린터 ‘QL-700’ 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L-700’ 라벨 프린터는 브라더가 오피스 사용자용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제품으로 획기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 빠르고 손 쉬운 사용으로 효율적인 출력을 원하는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브라더 고유의 새로운 ‘플러그 앤 프린트’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고품질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브라더 ‘QL-700’에 내장된 통합 ‘피터치 에디터(P-touch Editor)’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별도로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프린터 드라이버를 PC에 설치할 필요 없이 USB 케이블 연결, 내장된 라벨 디자인 소프트웨어 실행, 라벨 디자인 및 인쇄의 간단한3단계의 과정을 거쳐 매우 짧은 시간 안에 고품질의 라벨을 인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한 문자나 정보를 간단하게 강조한 뒤에 툴바의 ‘P-touch’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인쇄가 가능하며 라벨에는 바코드, 그래픽, 프레임, 기타 정보 등을 넣을 수 있다.
이러한 ‘QL-700’은 최대 300 × 600 DPI의 높은 인쇄 해상도로 선명한 텍스트와 그래픽, 또렷한 서체로 읽기 쉬운 라벨을 지원하며, 동종 업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인 분당 최대 93장의 라벨 인쇄를 제공한다.
또한 자동 커팅(Auto Cut) 기능으로 최소 12.7mm부터 최대 1미터까지 다양한 길이의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편물 담당 부서, 마케팅/세일즈 부서 직원, 비서 및 관리자 등 시간에 쫓기는 오피스 사용자들은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완성도 높은 전문적인 품질의 이미지를 손 쉽게 인쇄할 수 있으며, 각자의 PC에서 원하는 스타일로 라벨을 디자인하고 출력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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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