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DGB금융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제 11회 대구은행 어린이 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 행사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교육청과 경상북도 구미·포항 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대구·경북 각지에서 동시에 열린다. 경북 지역은 포항 위덕대학교 캠퍼스와 구미 구미대학교 캠퍼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구 지역은 대구 스타디움 관람석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 사생대회 작품 선발 학생 1380명에게 교육감(장)상과 대구은행장상 및 장학금 ▲ 학교 단체상(금상, 은상)에 교육감상 및 학교발전기금 ▲ 지도교사에게 교육감상, 교육청장상, 대구은행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여성백일장의 경우 34명을 선발해 대구은행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사생대회 및 여성백일장 모두 사전 참가는 받지 않으며,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마친 후 대회 진행본부에서 제공하는 주제에 따라 그림을 그리거나 산문 혹은 운문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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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