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가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 국제 오디오쇼에서 신제품 'HD700'과 '앰페리어(Amperior)' 2종을 선보였다.
젠하이저 'HD700'은 전문가용 프리미엄 헤드폰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개방형 다이내믹 헤드폰이다. 약간 기울어진 형태의 이어컵 디자인 때문에 음파가 귀 안으로 직접 전달된다.
'앰페리어(Amperior)'는 DJ용 헤드폰에서 영감을 얻어 야외용으로 개발된 헤드폰으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높은 음압 레벨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견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밀폐형 디자인은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사진=김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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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