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른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노후생활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준비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이런 고객들의 보험니즈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 하나로 연금보험과 동일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고, 납입 면제혜택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진 고객들에게 보험기간까지 든든하게 보장해주는 ‘신한BigLife종신보험’을 지난해 4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되자마자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어 판매 100일만에 신계약 3만 건 이상이 판매됐고 출시 1년만에 신계약 10만건 이상(월초보험료 170억원)을 초과하는 등 높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신한BigLife종신보험은 전체 종신보험 판매건수 중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월초보험료 규모도 70%수준으로 종신보험을 대표하는 상품이라고 신한생명 측은 밝혔다.
특히, 이 상품의 가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회초년생/ 결혼적령기라 할 수 있는 25~34세 젊은 연령층 보험가입률이 32%로 증가해 노후보장에 대한 보험니즈가 젊은 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종신토록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은퇴 이후 노후연금으로 전환할 경우 업계 최초로 가입시점 연금사망률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종신보험이며, 노후치료비 보장 강화를 위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간병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실세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보증이율 3.75%)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제1보험기간 종료시점(연금개시)에 납입보험료의 50%를 중도축하금으로 돌려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도 가능한 재테크형 종신보험이다.
이와 함께,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이상시 이후의 보험료 납입은 전액 면제되면서 종신보장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폭넓은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 보험료의 5%를 할인하는 등 사회공익측면에도 기여하는 상품이다.
또 업계 최초로 고액계약과 장기유지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우대 적립, 보험적립금이 장기로 갈수록 증가폭이 더욱 커지는 이점도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더 큰 보험혜택을 통해 따뜻한 보험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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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