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웅진에너지가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11분 현재 전날대비 250원, 3.79% 오른 7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웅진에너지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높은 가격으로 구입한 폴리실리콘 재고가 4월 중순정도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원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 2분기 중에는 영업이익이 손익분기점에 도달, 분기를 거듭할 수록 턴어라운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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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